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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같은 무더운날에 시원한 계곡필수라서
대구에서 옥계계곡까지는 2시간 10분쯤 걸리는 먼거리였지만 그래도 가겠다는 의지 ㅎ
평일인 7월 23일 방문기준으로 물이 깨끗하며 장마철뒤라서 계곡물도 깊었어용
sns에서 유명한 다이빙구간은 출입금지라서 아쉽다는
주차는 욕녀교 다리위에서 가능하지만 옥녀교다리가 만차시 안전주차요원이 가는 입구차단한다는 점 !!
물이 생각보다 차갑고 깨끗하여 물속에 물고기도 보인다는 점~
수심도 어른이 들어가기에 그렇게 깊지 않아 물놀이에 굳 ㅎ
이날 물이 차가워서 오랜시간 물놀이 하기엔 몸이 으슬으슬 추웠다는
오랜만에 힐링하여 짝궁이랑 좋은 시간 보내기 좋죠 .
좋은 자리 득템할려면 이른시간대에 와야 자리차지 가능해요 ~
※옥계계곡 장점
수심이 적당히 깊고 물이 깨끗함 & 스노쿨링하기 좋음
※옥계계곡 단점
화장실이 없어 옥산공영주차장에서 옷 갈아입기 & 화장실 미리방문
옥녀교 만차시 옥계계곡 방문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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